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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맨큐의 경제학] 제1장_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/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?/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본문

STUDY/ECONOMICS

[맨큐의 경제학] 제1장_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/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?/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

이몽슬 2021. 2. 15. 15:48

책은 <맨큐의 경제학> 제 6판, 강의는 유튜브 <경제학짱박사> 채널 참고


www.youtube.com/watch?v=NCW_ZYuHmZ4&list=PLL4BQ_aHa4SIh_3J5dqGxvnoRB9zwht-L&index=8

 

II.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?

기본원리 6.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

 

●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가?가 경제학적인 문제

 

문제를 해결하는 방법:

1) 시장 (market) 경제:

- 시장의 원리에 입각해서 해결

- 계획 담당자가 결정하는 사항을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닌 무수히 많은 경제 주체들의 어떤 선택과 행동에 의해 다 모이게 되는 것

- 경제 주체= 가계/ 기업 등

- 가계와 기업은 시장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것, 시장에서는 가격과 사적 이윤이 그들의 의사결정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

- 가계= 소비자로서 물건을 구입

- 기업= 생산자로서 물건을 공급하는 주체

- 두 경제 주체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는 장소가 바로 "시장"

-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책임질 사람이 없음-> 사익을 추구함 (이기심)

- 개개인의 사적 이기심을 잘 활용

- 의사결정이 분산되어 있음

- 시장이라는 매커니즘이 소비자나 기업들의 행동을 잘 "조직화"해서 경제 복지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킴

- 경제를 참여하는 사람들의 복지를 끌어 올린다

 

▷ 아담 스미스 Adam Smith

- 윤리학자

- 분명 개인의 이익을 추구했는데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시켜주는 결과를 초래함

※ 보이지 않는 손

- 시장의 가격에 입각

- 1776년 [국부론]- 국가의 부를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?

- 개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-> 보이지 않는 손-> 시장-> 가격에 의해, 국가간 교역 더 행복해질 수 있다=> 자유무역의 기반

- 가계와 기업들이 시장에서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마치 '보이지 않는 손'에 이끌리는 것처럼 행동하여 바람직한 시장 성과를 나타냄

 

▷ 경제학의 목표:

- 보이지 않는 손의 작동 원리가 무엇인지 배우는 것

- 개개인이 자신의 사익을 추구했지만 이 사익이 국가 전체적의 공익을 극대화 시킨다는 점에서 오히려 잘 된 일

 

▷ 아담 스미스의 "시장" 메커니즘에서 도출할 수 있는 결론:

- 정부의 역할의 최소화 (작은 정부)- 선호(취향) & 비용(능력) 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손을 관리하려고 하다가 공산주의가 붕괴 되었던 것

 

Ex) 택시

- 택시의 공급량/ 면허장 제한

- 시장에 정부가 개입

- 택시 요금 제한

 우버 Uber

- 법적으로는 택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규제도 없음

- 소비자 입장에서는 택시나 우버나 비슷한 것

- 택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, 택시를 대체 할 수 있는 대체 수단

▷ 경제학자

- 과연 우버를 사용할 때 소비자 편익이 증가하는가?

- Yes. 수요증가에 따른 요금상승 있음

 

2) 정부계획

- 정부가 나서서 계획을 세워서 희소한 자원을 나눠주는 등 계획경제 

- 계획경제 체제= 소련, 동유럽 등 공산주의 체제

- 정부가 나서서 계획경제 체제를 구상

- 계획담당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누가 생산하고, 얼마나 생산해야 하는지 등을 모두 결정함

- "능력만큼 일하고, 필요한 만큼 가져가!"

- BUT,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선호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간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