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
- 국제정치경제
- 210914
- Cassese
- 210215
- 국제통화금융의정치경제
- 기사정리
- 노트정리
- 210830
- 패권안정론
- 210924
- 책추천
- 국제정치경제주요이슈
- 국제무역의정치경제
- 강의정리
- 20210611
- 210901
- 경제학
- 경제통상정책
- 경제학의10대기본원리
- 국제법
- 210326
- 210904
- 자유주의
- 매일경제
- 한국대외정책론
- 210208
- 맨큐의경제학
- 한국의안보정책
- 강의노트
- 경제학입문
- Today
- Total
몽슬몽슬
[210214] 매일경제 (한전 R&D/ 금융허브/ 네덜란드 암스테르담) 본문
1) 친환경 연구한다며 32억 예산 퍼준 전력硏
www.mk.co.kr/news/economy/view/2021/02/145508/
[단독] 친환경 연구한다며 32억 예산 퍼준 전력硏
감사원 감사 결과 외부지원기업 기술검증 허술 자본잠식업체에 `우수`평가
www.mk.co.kr
▶ 전력연구원이 '탈탄소 기술'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부 용역업체에 연구비 수십억 원을 착복당함
*전력연구원:
- 한국전력공사 산하 연구개발 (R&D) 기관
- 전력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로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가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한 한국전력공사 부설 연구소
*R&D; Research and Development; 연구개발:
- 자연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나 원리를 탐색하고 해명해서 그 성과를 실용화하는 일
- 기업에서 연구를 기초로 하여 상품을 개발하는 활동
[출처: 지식백과]
▷ PROBLEM?
- 임직원들 급여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재무 상태가 부실한 업체를 우수한 것으로 평가함
- 과도한 사업비를 검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지급
- 태만한 업무 실태가 문제
- 전력연구원은 정부, 공공기관인만큼 보다 책임 있는 R&D 사업 관리를 했어야 함
▷ '차세대 이산화탄소 분리막 상용기술 개발비 관련 비리 점검' 감사 결과
- 31억 5000만원의 연구개발비 과도하게 산정
- 6건의 위법, 부적정 사안 확인됨
▷ 감사원:
- 업체 측의 연구개발비 편취 & 사기 혐의 검찰 수사 요청
- 부당하게 지급된 연구비 등 39억 6000만 원 환수하라고 통보
▷ 한전:
- 2030년까지 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90% 이상 포집, 저장, 활용하는 것 목표
- 2016년 5월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협약 체결
- 연구개발비 약 187억원 투자-> 저비용 고효율 분리막 상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
- BUT, 기업 선정 단계부터 부실했다!
- 자본잠식 상태로 임직원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했던 기업의 재무 상태를 '우수'라고 평가
- 허위 기재한 기술 & 연구 인력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음
- 이 기업이 납품업체 대표와 짜고 견적을 부풀린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음
- 행정, 회계를 담당하던 직원 5명이 참여 연구원으로 허위 기재된 것도 잡아내지 못함
- SO, 인건비 5억1000만원이 사업비로 잡힘
*자본잠식:
-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순이익을 올리면 자기 자본이 쌓임
- BUT, 모든 기업이 순이익 거두는 것 아님
- 적자 때문에 기업이 원래 갖고 있던 자기자본이 줄어드는 현상!
*부분 자본잠식:
-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까먹기 시작하는 것
- 자기 자본이 자본금보다도 적은 상태가 될 경우
*자본 전액잠식/ 완전 자본잠식:
- 회사의 적자가 계속되다 보면 납입자본금마저 사라짐
-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기 자본이 마이너스로 접어들 경우
*배가스/ 배기가스: 설비, 시설물 등에서 배출되는 가스
*포집: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일정한 물질 속에 있는 미량 성분을 분리하여 잡아 모으는 일
2) 암스테르담, 런던 제치고 유럽 주식거래 중심지로
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1/02/145682/
암스테르담, 런던 제치고 유럽 주식거래 중심지로
브렉시트후 거래액 4배 증가 파리·더블린도 거래 늘어
www.mk.co.kr
▶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유럽 최대 주식 거래 중심지로 등극
- 하루 주식 거래 규모 평균 92억 유로 (약 12조 3000억 원) 기록
- 4배 이상 폭증한 수치
▷ 영국이 EU를 완전히 떠나면서 브렉시트 이후 런던의 금융허브 위치가 흔들림
- 런던 주식 거래 물량 급감
- 하루 주식 거래 규모 평균 86억 유로 (약 11조 5000억 원) 기록
▷ 암스테르담 주식 거래 규모가 런던을 앞지른 것은 올해가 처음
- 작년 런던 하루 평균 주식 거래 규모는 175억 유로로 가장 많음
- 작년 암스테르담 하루 평균 주식 거래 규모는 26억 유로로 6위에 불과
▷ 런던 주식 거래 물량 급감 이유:
- 브렉시트 이후 EU가 런던에서의 금융 거래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
- EU & 영국이 새 무역협정을 체결했지만, 금융 서비스 관련 합의가 빠져있음
- 지난해 말 기준 65억 유로의 주식 거래 자금이 EU 각국으로 이동
- 런던 은행, 증권사들이 관리하던 거래 규모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
- 유로화 금리 스왑 거래도 런던-> EU & 뉴욕으로 이동
- 유로화 금리 스왑시장에서 런던의 거래 플랫폼 점유율은 40%-> 10%로 낮아짐
*금리 스왑 Interest rate swap:
- 금융 시장에서 두 거래 당사자가 일정한 계약 기간 동안 원금은 바꾸지 않은 채 동일 통화의 이자 지급 조건을 바꾸는 거래
'DAILY_NEW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10216] 매일경제 (SK 바이오사이언스/ 노바백스 백신/ 퇴직연금 시장 개혁) (0) | 2021.02.16 |
---|---|
[210215] 매일경제 (쿠팡/ 미국 뉴욕증시 상장/ 40년 주택담보대출) (0) | 2021.02.15 |
[210213] 매일경제 (삼성전자 M&A/ 한미 첫 통화/ 한일관계 회복 강조) (0) | 2021.02.13 |
[210212] 매일경제 (방위비 분담금/ SMA/ 미중 첫 통화) (0) | 2021.02.13 |
[210211] 매일경제 (LCC / 항공운송사업면허/ LG에너지솔루션/ SK이노베이션) (0) | 2021.02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