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OUGHTS/INSIGHT

[20220408]

이몽슬 2022. 4. 8. 11:24

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쓰고 싶어서 들어와 봤다.

 

바쁘다는 핑계로, 귀찮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거의 방치 했는데,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클릭수가 있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.

 

옛날에 적어놨던 글을 천천히 봤는데.. 몇 개는 부끄러워서 비공계로 돌렸다.

 

작년의 나 꽤나 힘들어 했구나! 한 치 앞도 모르겠는 스물셋을 살았구나 싶다.

 

하지만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작년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스물넷의 나는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.

 

스물넷이 되니깐 이제 조금은 알 것 같기도.

 

나의 감정과 생각을 조금은 더 컨트롤 할 능력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. 

 

요즘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하다! 아니 사실 마음 한 켠에는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걱정 때문에 불안함이 남아 있지만 모른 척 덮어두고 있다.

 

그냥 주위에 좋은 사람이 넘쳐나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서 이 행복한 감정을 조금은 더 누리고 싶다.

 

내 사람들은 다 즐겁고 행복하길!